블루라이트는 위험하고 안경은 보호가 되는지?

 

 

스마트폰, 태블릿, 컴퓨터등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디지털기기들 입니다. 하지만 매일같이 사용하다 보면

눈이 따끔거리기도 하고 시리기도 하는데요. 세간에서는 블루라이트가 시력을 손상하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

습니다. 그렇기에 요즘 사람들은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준다는 안경을 쓰기도 하는데요. 그런데 이런 안경 정말

효과가 있을까요?

 

 

블루라이트란 우리눈에 보이는 빛 가시광선중 380~550 나노미터의 짧은 파장을 가진 빛을 말합니다. 우리 눈에

푸르게 보여 블루라이트로 불리고 있습니다. 블루라이트 파장이 짧은 축에 속하는 에너지가 큰 빛이기에 우리

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왔습니다. 이에 시력보호를 위해 현재 시중엔 블루라이트

를 차단하는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.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그중 하나입니다. 여기서 궁금한것은 과연

블루라이트를 차단할까요?

 

 

일반적인 테스트결과로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. 그럼 과연 블루라이트 위험성 자체는 혹시 과장된것은 아

닐까? 전문가들은 블루라이트와 같은 푸른색의 에너지 파장이 망막에 닿는 다고해서 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

다는것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하니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.